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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양로원 확진자 6402명 중 3518명 완치
주보건부, 25병상 이상 너싱홈 입주자 100% 검사 완료
기사입력: 2020-06-18 16:49: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8일(목) 조지아주보건부가 25개 이상의 병상이 있는 너싱홈 거주자 100%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주지사는 25병상 이상 장기요양시설 전체에서 현재 거주자의 77%와 직원 57%가 검사를 받았는데, 둘 다 지난주 대비 9%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19와의 싸움 시작부터 장기요양시설에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 조지아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는데 조금도 방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의 이 중요한 이정표는 우리가 이 임무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는 표식"이라며 "계속해서 취약한 조지아인들이 보살핌 받을 수 있도록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지사는 이같은 성과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준 주방위군과 공중보건 공무원들에게도 사의를 표했습니다. 주보건부는 2020년 6월4일부로 25병상 이상의 장기요양시설 입주자에 대한 보고를 시작했습니다. 완치된 거주자 데이터는 앞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현재 시설에서 검사한 결과 음성이거나, 증상이 없거나 또는 기타 적절한 기준에 기초하여 바이러스로부터 완치됐다고 판정된 사람들의 누적 숫자입니다. 주보건부는 입주자 완치에 관한 최초 보고서에는 양성반응이 나온 누적 입주자 6040명 중에서 2759명이 완치됐다고 밝혔는데요, 6월15일 보고서에서는 총 6402명의 양성반응 입주자중 3518명이 완치됐다고 집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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