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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한국타이어 공장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구내 식당 직원 양성…접촉자 전원 격리 중
기사입력: 2020-06-20 16:03: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있는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근무하던 외주업체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클라스빌나우닷컴이 19일(금) 보도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성명을 통해 "6월17일 테네시 공장에서 외주업체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양성인 것을 발견했다"고 밝히고 "전 직원들이 이를 통보받았고, 공장 경영진은 보건부의 지시에 따라 건물에서의 대피, 철저한 소독, 양성자와 직접 접촉한 자에게 통보하는 등 상황 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공장측은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은 자가격리하고, 직접 접촉한 사람은 검사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자가격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히고, "테네시 공장은 우리가 모든 직원들과 공장 방문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유지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CDC와 지방정부의 요구사항을 계속해서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타이어 공장 직원들에게 전달된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확진자는 구내 델리 식당에서 일했고, 해당 식당은 즉각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이 직원이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 직원이 공장내 다른 직원들을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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