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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무부, ‘오피오이드 남용 조장’ 월마트 제소
기사입력: 2020-12-23 18:16: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법무부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의 오용과 남용을 조장했다는 혐의로 월마트를 제소했다고 주요 경제전문지들이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월마트는 오피오이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중독자들을 유인했고, 고의로 의약품 판매 직원 수를 줄여, 약사들이 중독자가 문제있는 처방전을 제시하더라고 제대로 검토하지 못하고 오피오이드를 판매하게 했다는 것이다. 월마트는 문제있는 처방전으로 약을 구매하려다 실패한 고객에 대한 정보를 지점끼리 공유하지 않아, 한 곳에서 거부당해도, 다른 월마트에 가면 약을 살 수 있었다는 지적도 받았다. 하지만 월마트는 "수십만건의 처방전을 거부했고 수천명의 의심이가는 의사들이 보내온 처방전을 막았다"며 "마약 집행국의 정책 실패 책임을 월마트에 돌리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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