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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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우한 연구소에 2019년 가을 코로나19 유사 환자 있었다”
기사입력: 2021-01-16 21:53: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무부가 어제 발표한 fact sheet에는 2019년 가을에 코로나19에 의한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연구원들이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 안에 있었지만, 연구소측이 이를 감추고 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이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국무부는 최초 발병지로 여겨졌던 수산물 시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 연구소가 2016년부터 코로나19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에폭타임스는 중국 공산정권이 코로나19 발생을 세계에 알리는데 두달 이상이 걸렸다면서, 중국은 2019년 말에 인간 대 인간 전염에 대해 알았지만, 1월20일까지 세계에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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