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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2022년형 투싼SUV 양산 개시
올 봄쯤 시장에 선보일 듯
기사입력: 2021-02-27 19:40: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현대자동차 |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새롭게 디자인된 2022년형 투싼 SUV를 이번 주부터 조립 라인에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HMMA은 기존에 생산하고 있던 엘란트라, 쏘나타, 산타페 SUV와 함께 4가지 종류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됐는데, 이는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시장 변화에 유동적으로 적응하는 생산 시설을 갖추게 됐다는 것이 현대측 설명이다. 현대차 북미법인의 어니 김 사장은 "현대차가 투싼 생산을 미국에 가져온 것은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 능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라며 "오늘날 현대차는 SUV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시장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신형 투싼은 2021년에도 이 기세를 이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측은 특히 2022년형 투싼은 현대차 베스트세러 모델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개편된 라인업은 가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표준 HTRAC 4륜 구동 및 부드러운 전자 핸들링 역학을 통해 보다 재미있는 드라이빙 느낌을 제공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10.25인치 터치 스크린,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확산된 실내 공기 흐름, 그리고 현대 디지털 키, 원격 스마트 파크 어시스트, 무선 스마트폰 통합과 같은 기술이 있다. 5가지 스마트스트림 드라이버 지원 기능이 표준이며, 6가지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제 2022년형 투싼이 머지않아 대리점에 도착하게 되는데, 현대차에 따르면 투싼은 올 봄쯤에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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