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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부터 부스터 접종…양로원, 백신의무화
기사입력: 2021-08-18 20:13: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9월20일부터 부스터 샷 접종 시작할 계획이라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18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의료기관 종사자, 양로원 거주자 및 노인들을 포함해 완전 접종한 사람들로부터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 시작하며, 두 번째 백신 주사를 맞은 지 8개월이 지난 뒤면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이 된다. 보건인적서비스부(HHS)는 장기 요양 시설 종사자들의 경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이 의무화된다. 이는 부스터샷과는 별개로 취약계층과 접촉이 잦은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의무화 정책으로 발표됐다. 새 규정은 전국의 1만5천여개 이상의 요양원 시설에 적용되면, 약 130만 명의 근로자와 160만 명의 요양원 거주자가 그 대상이 된다. 백악관은 또한 안전하게 학교를 재개교하도록 새로운 행정명령을 오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정부가 추진해온 마스크 의무화 금지 법 등을 무력화하려는 노력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백악관은 연방정부가 각 주 정부에게 코로나19 관련 비상 대응 비용을 전액 보상하도록 하는 대통령 행정명령을 올해 말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 방위군 인력을 동원해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주 정부에 100% 보상하는 조치도 올해 말일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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