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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페퍼로니 조리제품 230만 파운드 리콜
리스테리아균 감염…전국에 유통돼 주의요
기사입력: 2021-12-20 11:23: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농무부는 이번주 조지아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햄과 페퍼로니 조리제품 230만 파운드 이상이 리스테리아 균에 오렴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12월초 전국적으로 23만4천 파운드의 팸과 페퍼로니 제품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던 것에서 크게 확대된 것이라고 '클릭온 디트로이트'가 17일(금)보도했다. 해당 제품은 미시건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퍼듀 프리미엄미트(Perdue Premium Meat)의 자회사인 알렉산더앤호룽(Alexander & Hornung)이 생산했다. 알렉산더앤호룽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젠(Listeria monocytogenes)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232만774파운드의 완전히 조리된 햄과 페퍼로니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 리콜 대상 제품에는 USDA 검사 표시 내 "EST. M10125"가 부착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전국 소매점으로 배송됐다. 이 회사는 연방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으로부터 리스테리아 양성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이들 제품으로 인해 보고된 발병 사례는 없지만, 질병이나 감염이 염려되는 경우 의표진에게 연락해야 한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리스테리오시스(listeriosis)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주로 노인,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 그리고 임산부와 그들의 신생아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리스테리오시스의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두통, 목 경직, 혼란, 균형 상실, 경련 등이 있다. 이번 리콜의 영향을 받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조리된 햄(Cooked Ham)
페퍼로니(Peppe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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