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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연구: 코로나 입원 십대들, 심각한 비만가져
기사입력: 2022-01-04 20:21: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근 발간된 CDC 연구에 따르면, 여름 동안 6개 주요 병원에 걸쳐 코로나19로 입원한 대부분의 십대들은 심각한 비만이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기관과 아동병원의 연구원들은 7월이나 8월에 병원에 가서 코로나19에 걸린 청소년들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했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된 713명의 환자 중 약 3분의 2가 하나 이상의 기초 질환이 있었으며, 비만이 32.4%로 가장 많았다.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들 중, 61.4 퍼센트의 환자들이 비만이었다. 그들 대부분은 심각한 비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 중 33.6%가 비만이었다. 비만이 없는 환자에 비해 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더 높은 수준과 더 긴 치료 기간을 필요로 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이전의 보고서와 일치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심각한 코로나19의 위험 요소로서 비만과 다른 의학적 상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저자들은 이 연구에서 썼는데, 이 보고서는 아직 동료 검토가 되지 않은 상태다. CDC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중국 공산당 바이러스(CCP)는 주로 비만과 신장병을 포함한 심각한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한다. CDC는 웹사이트를 통해 "비만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많은 심각한 만성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또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이 결국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의학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이 발표한 또 다른 최근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비만이었지만 체중감량 수술을 받은 코로나19 환자들이 입원, 산소 보충, 중증 질환이 필요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원들은 이 연구 결과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성공적인 체중 감량 개입의 의미에 대한 최고의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 연구의 결과는 비만이 있는 환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들의 비만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 개입이나 체중 감량 약물을 추구하는 환자들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수술적 비만 치료보다 체중 감량 수술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오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CDC는 1월1일로 끝나는 한 주간 미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의 약 95.4%가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된 것이라고 오늘(4일) 발표했다. 한 때 주종을 차지했던 델타 변종은 현재 모든 사례의 약 4.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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