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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에 대한 최종 게임을 다시 생각하다
기사입력: 2022-01-13 20:07: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에 대한 미국인들의 삶의 관점과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전염병의 이 시점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가 오늘 보도했다. 초기에는 코로나의 전반적인 확산을 줄이는 것이 목표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점은 최악의 결과인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바이든의 고위 관리들은 이번 주 상원 청문회에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언젠가는 오미크론에 감염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US뉴스&월드리포트에 따르면, FDA 국장대행인 자넷 우드콕(Janet Woodcock)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병원이 계속 기능하고 교통 및 기타 필수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미크론의 위협과 병원이 압도됐다는 보고 아래 많은 미국인들이 최근 몇 주 동안 몸을 웅크리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그러나 행동에는 큰 차이가 있다. 많은 미국인들은 이미 오래전ㅇ 코로나 사태가 끝났다고 결정했다고 악시오스는 지적했다. 브라운 대학교 공중보건대학 학장인 매건 래니(Megan Ranney)는 심각한 질병과 사망을 예방하는 것이 초기부터 가장 중요한 목표였지만 감염에 대한 백신의 초기 성공은 기대치를 부풀려 놓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코로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변화를 보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한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신, 테스트 및 고품질 마스크의 조합은 저위험 미국인들이 주변 세계와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모 들은 온라인 학습 의 위험성에 맞서 탁아소나 대면 학교 의 안전성과 씨름하고 있다. 개인이 최신 변종에 따른 위험을 고려하기 때문에 고위험 개인의 COVID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의 승인도 요인이다. 래니 학장은 "내가 희망하는 곳은 이러한 급증이 일어날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코로나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될 것이며 이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으로 인한 수많은 병자와 환자들로 꽉 찬 병원들이 이 시점에서 미국인들이 현실에 안주할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의 타라 커크 셀(Tara Kirk Sell) 조교수는 "위험도 계산에는 훨씬 더 복잡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보면 사회적 위험이 여전히 높다"며 "그리고 당신은 생각한다: 나는 코로나로부터 보호받을 수도 있지만, 교통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그래도 병원에 자리가 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위험이 여전히 매우 현실적이지만, 우리는 또한 국가로서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결론지었따. 리나 웬(Leana Wen) 조지워싱턴대 공중보건 교수는 악시오스에게 "우리는 국가로서 그리고 세계로서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웬 교수는 "수개월마다 학교를 폐쇄하거나 경제를 폐쇄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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