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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멕틴 홍보했다 정직당한 의사, 병원서 사임 후 소송
기사입력: 2022-01-18 21:19: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소셜미디어에 코로나19에 대한 "위험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혐의로 지난주 휴스턴 감리교로부터 특권을 정지당한 텍사스 주 의사 메리 보든(Mary Bowden) 박사가 병원을 사임했다고 MSNBC뉴스가 17일(월) 보도했다. 그녀는 공중 보건 관리들이 이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백신 의무화를 "잘못된" 것으로 규정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약물 이버멕틴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여러 차례 선전했다. 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로 일했던 보우든은 월요일 저녁 트위터를 통해 사임을 발표했다. 그녀는 "저는 감리교에서 벗어났고 제가 받은 많은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좋은 말씀으로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Houston Methodist는 병원이 그녀의 사직서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11월 8일 Bowden은 자신의 개인 진료소에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환자만 치료할 것이라고 트윗하고 "백신 요구 사항은 잘못되었습니다"라고 트윗했다. 그녀는 트위터에서 항기생충제인 아이버멕틴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여러 번 처방했다. 11월 14일, 그녀는 "아이버멕틴은 효과가 있다"라고 트위터에 올렸고, 11월 10일, "아이버멕틴은 모든 사람들이 말한 것만큼 치명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크게 말해!"라고 썼다. FDA는 "아이버멕틴이 이러한 적응증에 안전하거나 효과적인 것으로 보여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버멕틴을 사람이나 동물에서 코로나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사용하도록 승인하거나 승인하지 않았다. FDA는 인간의 경우 이베르멕틴 알약이 일부 기생충을 치료하기 위해 매우 특정한 용량으로 승인되거나 머리 이 및 피부 상태에 대한 국소 제제이 허용된다고 말했다. 금요일 휴스턴 감리교는 보우든이 최근 의료진에 합류했으며 "소셜 미디어 계정을 사용하여 COVID-19 백신과 치료법에 대한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의견을 표현하고 있다"고 해임했다. 수요일 기자 회견에서 보든은 그녀가 병원의 표적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카운티에서 직원들에게 백신을 의무한 최초의 병원이었던 그들의 역사를 기반으로 그들이 읽은 것을 기반으로 나를 예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환자들과 내가 트위터에서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게 언제부터 누군가의 병원 특권을 박탈하는 이유가 되었나?”라며 “의사로서 내가 내 의학적 소견을 들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휴스턴 감리교 회장이자 CEO인 마크 붐(Marc Boom) 박사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성명을 통해 "보든 박사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이러한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들을 삭제하기를 거부하자 의료진 지도부는 조사를 하는 동안 그녀를 정직시키기로 결정했고,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도록 초대했다"면서 "대신 보든 박사는 검토가 끝나기 전에 의료진에서 자진 사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로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녀의 행동과 코로나19와 우리 병원 시스템에 대한 그녀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에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변호사인 스티브 밋비(Steve Mitby)는 17일(월)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보든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밋비는 보든을 2,0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스탠포드 출신의 의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녀는 모노클론 항체와 다른 약물들을 결합하여 환자들이 코로나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든 박사의 사전 예방적 치료는 생명을 구하고 입원을 막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보든 박사는 또한 그녀가 거짓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백신에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든 박사는 백신 의무화에 반대해 왔다. 특히 정부가 요구할 경우 말이다. 그것은 백신에 반대하는 것과는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보든은 병원의 요구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든은 코로나바이러스 오보를 조장하거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지침을 어긴 혐의로 징계를 받게 된 가장 최근의 의료인이다. WMC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워싱턴 의료위원회가 아이버멕틴을 코로나19 치료제로 홍보하고 "최소한 1명에게 적절한 검사를 하지 않고 처방했다"며 의사 조력자 면허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코네티컷주에서는 수 매킨토시 박사가 가짜 코로나 백신 면제 서류에 서명한 혐의로 기소되자 의사 면허를 포기했다고 뉴브리튼 WVIT에 있는 NBC 방송국이 보도했다. 매리 탈리 보든 박사는 어제(17일) 정오경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휴스턴 감리교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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