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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자연면역이 델타 균주에 대해선 백신보다 우수
기사입력: 2022-01-19 21:14: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수요일 발표된 연구에서 이전 감염에 대한 자연면역이 백신 접종 단독보다 델타 변종 COVID-19에 대해 더 강력한 보호 수준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델타가 우세하기 전에는 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들이 백신접종만 받은 사람들보다 발병률이 높았지만 델타가 자리를 잡은 이후에는 자연 면역을 가진 사람들이 백신접종만 한 사람들보다 코로나19에 덜 자주 걸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캘리포니아와 뉴욕에서 네 가지 분류, 즉 이전에 코로나19 감염에서 살아남은 비접종자와 백신접종자, 감염되지 않은 비접종자와 백신접종자를 조사했다. 가장 높은 발병률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이전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감염과 입원에 대한 가장 큰 보호는 백신 접종을 받고 바이러스와 함께 생존한 사람들이다. FDA는 문제의 데이터는 델타 변종에 대한 결과만을 측정했으며 오미크론은 자연면역 대 백신접종의 계산을 바꾸는 새로운 문제를 제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과 일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자연면역의 효과를 반복적으로 경시해왔지만, 이 연구는 이전 감염으로부터의 회복이 적어도 백신접종 만으로 제공되는 것과 경쟁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최신 연구일 뿐이다.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재감염이나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최대한의 보호를 받으려면 이전에 감염된 사람들이 여전히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 많은 주류 언론 매체는 자연 면역이 백신을 능가한다는 발견을 최소화하고 두 가지의 조합이 최상의 보호를 제공한다고 강조하는 식으로 이 연구를 다뤘다. New York Times, AP, CNN 등의 헤드라인은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이 "최고" 또는 "가장 안전한" 보호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고 데일리콜러는 지적했다. 수요일 언론 통화에서 이 연구를 공동 집필한 전염병학자인 CDC의 벤자민 실크(Benjamin Silk) 박사는 자연 면역이 제공하는 증가된 보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모든 미국인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방침을 되풀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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