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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첫 성접촉 ‘지카’ 감염 확인
기사입력: 2016-05-28 10:24: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에서 성접촉에 의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올해 초 브라질 여행 중 현지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돼 조지아로 돌아온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으로 밝혀졌다. 조지아 보건당국은 감염된 여성이 임산부가 아니라고 밝혔다. 지카 바이러스는 임신중에 감염되면 소두증의 기형아를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통제센터(CDC)는 지카 바이러스 창궐지 여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여행해야한다면 최소 6주간 철저하게 피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조지아주에선 지난 2월 이후 최소 13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보고됐으묘, 모두 여행도중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사례는 500여건에 달하지만, 본토에서 모기에 의한 감염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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