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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도서관 많이 이용해주세요”
애틀랜타한인회 도서관 확장 개관식 개최
주패밀리재단측에 감사패…정지형군 60권 기증
주패밀리재단측에 감사패…정지형군 60권 기증
기사입력: 2016-06-02 11:01: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는 1일 도서관 확장 개관식을 가졌다. 리본커팅하고 있는 내외귀빈들. |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새로 확장한 도서관을 개관했다. 한인회는 1일(수) 오후 3시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한인사회가 도서관을 더 많이 이용해달라고 알렸다. 개관식에는 한인회 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리본 커팅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앞으로 50년후에 애틀랜타 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일환이다”며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후세에 더 아름다운 도서관이 탄생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희 도서관장은 불의의 사고로 수술을 받아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국자 부회장을 통해 소감을 발표했다. 한인회는 이날 주패밀리재단의 주지영 회장과 주중광 UGA 석좌교수 부부에게 지난달 도서관을 위해 5000달러를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지영 회장은 “도서관을 보고 너무나 기쁘다”며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지식의 배움의 쉼터로 한인들이 많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레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정지형 학생이 도서 60여권을 기증하는 시간도 있었다. 미국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국어로 된 책이 너무 부족하단 점을 알게됐다는 정군은 “한국어를 알리고 한인사회에 도움될 방법을 고민하다가 읽지 않는 책을 기능하기로 했다”며 “이런 기증을 통해 더 많은 한인들이 도서관에 오게 되고 그로 인해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만여권의 한국어 및 영어 책자들을 갖추고 있는 애틀랜타한인회 도서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들에게 열려있으며, 한인회비(연 20달러) 납부자는 연중내내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문의=770-813-8988 |
▲한인회는 주패밀리재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좌로부터 배기성 한인회장, 주지영 주패밀리재단 회장, 주중광 GA 석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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