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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체전 ‘뜻밖의 선물’에 희색
디벨로퍼스 디벨러먼츠社 5천불 쾌척…“37년 개최 놀라워”
기사입력: 2017-06-05 08:31: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디벨로퍼스 디벨럽먼츠의 윌리스 윌리엄스씨(오른쪽 휠체어)가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동남부한인회연합회) |
뉴욕에 본부를 둔 디벨로퍼스 디벨럽먼츠社가 3일(토)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게 동남부체전 후원금으로 5000달러를 기부했다. 이 회사의 컨설턴트 윌리스 윌리엄스 씨는 “37년간 한인사회가 체육대회를 계속 열었다는 것이 놀랍다”며 “성공적인 체전은 물론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평소 애틀랜타에서 호텔을 이용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윌리엄스씨에게 홍보전단을 보여줬다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서승건 회장 특보는 “연합회 역사상 흑인 커뮤니티에서 체전에 관심을 갖고 후원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와 흑인 커뮤니티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시작 되는 계기가 될 좋은 표본이라 생각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37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는 9일과 10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대회는 9일 골프 경기로 시작되며, K팝 스타들이 출연하는 대회를 겸한 전야제 행사가 피치트리릿지 고등학교 극장에서 저녁에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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