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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우승기 되찾자”
애틀랜타, 제39회 동남부한인체전 선수단 발대식
기사입력: 2019-06-04 09:58: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는 3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제공=조지아대한체육회) |
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몇일 앞둔 3일(월) 애틀랜타 선수단이 한인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 김일홍 한인회장은 “지난해 38회 체전의 우승은 몽고메리 한인회에 양보했다”며 “한 번 양보로 충분하니 올해는 꼭 우승기를 되찾아오자”고 말했다. 애틀랜타선수단은 권요한 조지아대한체육회장을 총감독으로 30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우승기를 재탈환하겠다는 각오다. 권요한 총감독은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육활동은 꼭 필요하다”며 “먼 지역에서 오는 타 지역 선수단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아 대접하고, 또 경기에선 최선을 다해 우승을 되찾아오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식 조지아대한체육회 명예회장과 권기호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이 격려사했으며, 선수단 대표로 배구의 이승재 선수와 볼링의 이제니 선수가 선서했다. |
▲3일(월) 제39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선수단 발대식에서 이승재(왼쪽), 이제니 선수가 선수대표로 권요한 총감독 앞에서 선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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