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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관 통관심사 강화…벌금폭탄 주의해야
배송 물품도 급증해 적체현상…배송기간 평소보다 2~3배 늘어날 수도
기사입력: 2019-12-17 08:05: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한국으로 보내는 소포가 폭주하는 가운데 한국 세관이 내년 1월말까지 각종 소포와 물품에 대한 검색과 심사를 대폭 강화해 주의가 요구된다. 배송비를 포함해 200달러,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150달러 이하인 물건은 원산지와 관계없이 모두 관세 면제대상이다. 하지만 배송업계 관계자들은 세금을 내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에 물품명과 가격을 거짓으로 적는 경우가 있으며, 적발되면 오히려 물건 가격보다 더 많은 벌금을 내야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크리스마스 연휴를 지나 새해까지 기간에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직구 물품이나 선물이 급증해, 까다로와지는 검색 검사와 맞물려 통관시간을 더욱 길게 만들기 일수다. 업계에서는 평소 배송보다 2~3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는 점은 감안하고 배송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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