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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초등학교 독감 환자 늘어
잭슨 카운티 교육청, 오늘부터 조기 방학
수백명 결석 학생 발생해
수백명 결석 학생 발생해
기사입력: 2019-12-19 07:06: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 독감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초등학생 감염자가 크게 늘어나 학교 수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잭슨카운티 교육청은 크리스마스 방학 일정을 예정보다 몇일 앞당겨 오늘(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독감으로 등교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려진 결정이다. 무려 전 학생의 14%가 독감에 전염됐다고 밝혔다. 잭슨카운티 교육청은 방학기간중 학교들에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독감이 의심되는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도 속출하고 있다. 훼이엣 카운티 교육청의 크랩애플 레인 초등학교에선 100명이 감기증상을 보여 결석했는데 그중 38명이 독감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당국은 학교를 통해 독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지만, 지역 학부모들의 걱정은 깊어져 가고 있다. CDC는 12월부터 2월까지를 독감 시즌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최근 조지아주에 인플루엔자가 넓게 퍼져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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