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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전국 반품의 날’, 역대 기록 깨질 듯
작년보다 26%나 치솟아
기사입력: 2019-12-31 11:0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어나면서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등 쇼핑시즌의 매출이 기록을 갱신한 가운데, 그에 못지 않은 반송 행렬이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지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UPS는 오는 1월 2일 전국 반품의 날(National Returns Day) 하룻동안 처리할 리턴 소포가 19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6%나 올라간 수치로, 7년 연속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전국 반품의 날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반품 소포가 처리된 날로, 2017년에는1월 6일, 2018년에는 1월 5일, 2019년에는 1월 3일이었다. 매년 반품 소포수의 기록도 높아지고 있는데, 2016년 100만개였던 것이 2017년에는 130만개, 2018년 140만개, 2019년 160만개였다. 업계에서는 리턴을 보장해줘야 신용도가 올라가는 리테일 업체들의 속사정 때문에 온라인 쇼핑이 늘어날수록 리턴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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