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12월 넷째주 전국서 독감환자 2900명 입원, 800명 사망
조지아주도 감기환자 급증…지난해말 15명 사망
기사입력: 2020-01-04 22:46: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28일자를 기준으로 미국 45개주에 플루 환자가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가을부터 연말까지 조지아주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환자가 15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질병통제센터 CDC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플루 환자는 전국에 최소 640만명이었고, 그중 5만5000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2900명이 사망했다. 특히 12월 넷째주 한 주에만 입원환자가 1만6천명, 사망자는 800명에 이르러 최근 독감이 급속도로 만연해있음이 증명됐다. CDC는 12월부터 2월 사이에는 언제 독감 인플루엔자가 최절정에 이를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어린이 및 임산부와 환자들에게는 독감이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독감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고열, 기침, 목통증, 콧물, 근육통, 두통, 피로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어린이의 경우 구토와 설사 증상도 있을 수 있다. 의료진은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크게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지금이라도 백신 주사를 접종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