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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민 200명 신종코로나 ‘자가격리’ 중
미국내 신종코로나 확진환자는 총 13명
기사입력: 2020-02-12 08:32: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근 중국을 다녀온 조지아 주민 2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을 스스로 관찰하는 '자가 격리' 중이라고 보건당국이 어제 밝혔다. 미국은 중국 여행자들에 대해 신종코로나의 잠복기로 알려진 2주 동안 집에서 머물며 스스로 발병여부를 살피게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조지아주의 어느 누구도 신종코로나 관련 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다. 조지아 공중보건부는 200명의 자가격리 주민들 중에서 후베이성 우한 지방을 방문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중국 밖에서만 25개 국가에서 150명에 달하고, 미국에서는 워싱턴, 애리조나, 메사추세츠,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등에서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CDC는 신종코로나 감염을 예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소개했다. △적어도 20초 동안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을 것,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성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 것 △아픈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할 것 △아플 때는 집에 있을 것 △팔꿈치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거나 휴지를 사용해 덮은 다음,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릴 것 △휴대전화와 같이 자주 접촉하는 물체와 표면을 청소하고 소독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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