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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매장내 손님 수 통제한다
4일부터…1천sqf 당 5명만 입장시켜
다음주부터는 '일방통행 쇼핑'도 도입
다음주부터는 '일방통행 쇼핑'도 도입
기사입력: 2020-04-03 22:06: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월마트가 토요일(4일)부터 매장 내 손님 숫자를 통제한다. 월마트는 3일 저녁 긴급 성명을 내고 "4일부터 매장내 주어진 시간에 1000 스퀘어피트 당 5명 이하의 고객들만 입장하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소 같은 공간 안에 쇼핑하는 고객수의 20%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체로 월마트의 평균 매장 크기는 18만 스퀘어피트다. 따라서 실제 매장 안에는 대략 90명 안팍의 고객들이 매장에 입장해 장을 보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월마트 각 매장은 출입문을 한 곳으로 지정하고, 도착하는 고객을 한명 한명 세면서 입장시키고, 매장 내 인원이 다 차면, 안에 있던 고객이 한 명 나갈 때 다른 한명의 고객이 입장하게 하는 "원-아웃-원-인"으로 통제할 계획이다. 또한 월마트는 다음주부터 상당수의 매장에서 일방통행을 시작한다고도 밝혔다. 이를 위해 매장 바닥에 화살표를 표시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줄을 서있는 동안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월마트는 이를 위해 곳곳의 디지털 사이너지에 사회적 거리를 지키라는 문구가 표시되도록 할 계획이다. 월마트는 앞서 3월19일부터 24시간 영업하던 매장의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로 단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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