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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능/여행 머스크의 트랜스젠더 자녀, 법원에 성(姓) 바꿔달라 요청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자녀 중 한 명이 세계 최고 갑부인 아버지와의 관계를 끊고 싶다는 이유로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에 자신의 성(last name)인 "머스크"를 바꿔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고 연예전문지 TMZ가 보도했다.

비비안 제나 윌슨(Vivian Jenna Wilson)은 18세가 된 지 하루 만인 지난 4월 18일 합법적으로 이름을 바꿔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법원 서류에 나타났다.

그녀의 요청에 대한 청문회는 2022년 6월 24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윌슨은 이름 변경의 이유로 성정체성과 "내가 더 이상 친아버지와 함께 살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형태든, 어떤 모양세든 생물학적 아버지와 관련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사실"을 꼽았다.

윌슨의 태어날 당시 이름은 사비에르 알렉산더 머스크(Xavier Alexander Musk) 였다.

이 10대는 머스크가 49세의 판타지 작가 저스틴 윌슨(Justine Wilson)과 함께 낳아 기른 5명의 아이들 중 한 명이다. 그녀와 머스크는 쌍둥이 비비안과 그리핀(Griffin), 그리고 2006년에 태어난 세 쌍둥이 데미안(Damian), 카이(Kai), 색슨(Saxon), 2002년에 10주 만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장남 네바다 알렉산더 머스크(Nevada Alexander Musk)를 두고 있다. 이 커플은 지난 2008년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더US선紙는 비비안의 청원이 제기되기 약 한 달 전에 일론은 공화당에 투표하겠다고 공표했는데, 공화당 의원들은 미국 전역의 주에서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제한하는 법안을 지지해왔다고 보도했다.

그것이 비비안이 성을 바꾸겠다는 청원의 원인이 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머스크는 2020년 12월 16일 트윗에서 "나는 트랜스젠더를 절대적으로 지지하지만, 이 모든 대명사들은 심미적인 악몽이다"라고 했고 앞서 같은해 7월 25일에는 "(인칭)대명사는 역겹다"라고 트윗한 것을 포함해 트렌스젠더와 넌바이너리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명사 사용을 비판한 바 있다.

머스크는 윌슨을 둔 자녀들 외에도 음악가 그라임스와의 사이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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