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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행 비행기 탑승 전 검역 도입…승객들 "좋은 정책"
기사입력: 2020-02-28 09:37: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항공사들이 탑승객 중 의심 증상자를 차단하는 '탑승 전 검역'을 도입했다. 좁은 기내 공간에 장시간 밀집해 있는 것이 불가피한 만큼, 미리 의심환자를 차단하려는 조치다. 대한항공은 28일 오후 2시30분(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로 출발하는 KE017편부터 미국과 캐나다행 항공기 승객들의 발열·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어차피 도착지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면 입국이 허가되지 않아 되돌아와야 할 수도 있는데, 현지에서 입국이 금지되는 경우 왕복 항공료가 승객의 부담이지만, 발열 등 의심 증상 때문에 탑승이 거부되는 경우에는 항공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는 것이 대한항공측의 설명이다. 승객들의 반응은 우호적이다. 시행 첫날 여행객들은 차분하게 최대한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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