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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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한국 공연예술 : 애틀랜타총영사관 온라인 상영회
10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로 중계
기사입력: 2020-09-26 21:11: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총영사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인 동포들과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종문화회관으로부터 영상 지원을 받아 온라인 공연 5편을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유튜브를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10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유튜브에서 "Korean Consulate in Atlanta" 채널을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다. 10월3일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10일은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한영 그리고 서울', 17일에는 한국의 대표적 댄스컴퍼니인 사춤의 '렛츠 댄스, 크레이지', 24일에는 서울시예술단의 '극장 앞 독립군', 그리고 31일에는 서울시 무용단의 '놋 - 거기 아무도 없어요'라는 제목으로 전통 춤사위를 현대적으로 승화한 공연이 상영된다. 총영사관측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제한된 시간안에만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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