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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특정 주(州) 국내 여행제한 검토” 논란
기사입력: 2021-02-12 18:19: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가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에 의해 심각한 영향을 받은 주를 대상으로 국내 여행제한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국내 여행에 제한을 가하는 어떠한 결정도 최종적으로 내려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자신도 그 보고서를 봤다고 밝히고, "미국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 지 고려고 있지만" 현재 진행 중인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0일(수) 마이애미 헤럴드는 바이든 행정부가 플로리다를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에 의해 심각한 영향을 받은 주를 대상으로 국내 여행제한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목요일(11일) 백악관 브리핑이 있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불합리한 보고서"라며 "바이든은 불법 이민자가 남부 국경을 넘어오도록 허용하면서, 플로리다 주민의 여행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플로리다 주민이 불공정하게 정치적인 목적에 의한 타겟이 되게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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