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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능/여행 한국 ‘김치의날’ 기해 미시건에서 열린 ‘김치 공공외교’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주최…150여명 참가


11월22일 한국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치를 통해 미한 민간 공공외교를 펼치는 김치축제가 미시건주에서 20일(토) 열렸다.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총회장 실비아 패튼)는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미시간 한미여성회 및 디트로이 한인회와 공동으로 “K-김치 세계연대, 김치 나눔 축제”를 미시건 한인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이날 김치축제에는 스테파니 창 미시간 주상원의원과 데이빗 로딘 시카고총영사관 명예영사 등을 비롯한  20여 명의 입양인 가족과 그외 다수 외국인등 150여 명이 참가하여 한국전통음식 김치 만들기와 전통게임 등을 하며 성황을 이뤘다.

윤도승 문화회관 이사장은 김치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문화회관에서 치루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말했다.

실비아 패튼 총회장은 “11월 22일이 한국에서 김치의 날로 제정됐으며, 지난 8월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김치의 날이 선포됐다”면서 “오늘 미시건에서 개최되는 김치축제를 계기로 미시건 김치의 날이 제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주정부에 요청 해줄것을 당부했다.

행사는 청소년 사물놀이, 청소년 오케스트라, 김치특강, 달고마 뽑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한복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한목소리로 너무 재미있었고 “I love Kimchi”를 연발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각 테이블에는 미리 절인 배추와 김치속 등이 담겨진 트레이가 분배되면서 참석자들은 비닐 장갑을 끼고는 김치를 직접 버무리기 시작했다. 순간 행사장은 마치 한국의 장날 분위기가 연상될 정도로 한층 무르익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자신이 버무린 김치를 찢어서 돌돌 말아서는 옆사람의 입에 넣어주자 활짝 웃는 모습도 보였다. 

한마디로 북새통을 이루며 축제는 절정에 달했다. 각자 버무린 김치를 통에 담고는 자신의 이름을 적은 스티커를 붙여놓기도 했다. 김치 만드느라 시끌벅적한 사이에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테이블마다 음식이 나눠졌다. 이날 메뉴는 김장날에 걸맞게 수육 보쌈과 불고기, 잡채 및 만두 등으로 이뤄졌다. 식사 중에는 막걸리가 제공되어 더욱 분위기를 돋구었다.

식사 후에는 한복 패션쇼가 진행됐다. 한복 패션쇼에는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30여 명이 한복의 멋을 뽐냈다.

한편 또 다른 홀에서는 청소년들이 달고나 뽑기, 딱지치기와 재기차기 등 유명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게임들을 하기도 했다.

주최측은 "김치축제 행사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과 게임 등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김치를 직접 만들어 시식하고 미주류 사회는 물론 다른 민족들과도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김치공공외교였다"고 평가하고, "특히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국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김치의 날이 미전역에 제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사진 제공=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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