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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능/여행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세계 19위”
기사입력: 2017-04-10 22:43: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17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36개 평가대상 국가 중 19위로 2015년보다 10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관광경쟁력 평가(The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는 2007년부터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4대 분야, 14개 항목(90개 지표)으로 구분하여 격년제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90개 지표 중 관광·문화 분야 등 문체부 관련 직접 지표는 18개, 40개는 환경, 교통 등 간접 분야, 32개는 국가경쟁력지수 측정 지표와 동일 

대한민국은 지난 2007년 42위였다가, 2009년 31위, 2011년 32위, 2013년 25위로 꾸준히 상승했지만, 2015년에는 29위로 다소 뒤쳐졌었다.

19위라는 성적표는 이 평가에서 지금까지 한국이 받은 가장 높은 순위다.

4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82 → 47위)이 제일 크게 상승했고 △인프라(40 → 27위) △환경 조성 분야(28 → 24위)도 올랐다. △자연과 문화자원(22위)은 2015년 순위를 유지했다. 

세부적인 14개 항목별로는 △관광정책 운선순위(71 → 63위) △ 국제개방성(53 → 14위) △가격 경쟁력(109 → 88위) △항공 인프라(31 → 27위) △관광객 서비스(70 → 50위) 등 10개 항목의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에 △보건 및 위생(16 → 20위) △인적 자원 및 노동시장(40 → 43위) △자연자원(107 → 114위) 등 3개 항목의 순위는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스페인, 프랑스, 독일이 2015년과 동일하게 각각 1, 2, 3위를 기록하는 등 10위권 국가 구성의 변동은 없었다. 한편, 일본이 4위로 9위에서 5단계, 중국이 15위로 17위에서 2단계 상승했다.

문체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관광진흥법’ 개정 등 규제가 풀리고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 및 품질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더불어 국내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을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 체질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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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ttp://reports.wefor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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