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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특별전
귀넷카운티 청사에서 내달 15일까지…한국관 포함 20여개국 참여
기사입력: 2019-05-23 09:18: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1일 막을 올린 아태계 문화유산의달 특별전시회가 내달 15일까지 로렌스빌 소재 귀넷카운티 청사건물에서 열린다. |
‘아시아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로렌스빌에 위치한 귀넷 카운티 청사에는 아시안계 이민국들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여개 특별관이 마련된 이곳에 한국관은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이 마련했고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가 후원했다. 한국관에는 미국인에게도 인기높은 K-Pop 홍보물을 포함해 한국 전통 악기, 한복, 부채 등이 전시되고 있다. 특별전시장에는 이정헌 귀넷카운티 최초 한국/동양계 판사, 박병진 연방 조지아 북부 지검장, 사무엘 박 주하원의원, 러몬 알바라도 한국계 판사, 자라 카린샤크 주상원 의원, 벤 구 귀넷 커미셔너 등 한인 및 주요 아시안 인사들을 소개하는 배너가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내달 15일까지 계속 일반에 공개된다. △주소= 75 Langley Dr., Lawrenceville, GA 30046 한편 특별전이 막을 올린 지난 21일 귀넷 카운티 의회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아시안계 이민자들의 업적을 기렸다. 특별히 샬롯 내쉬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은 이날 아시안계 대표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이날을 아시안계 문화유산의 날로 선포하는 선포문을 전달했다. |
▲샬롯 내쉬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이 21일 아태계 문화유산의날 선포문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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