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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세와 2세의 희망과 꿈을 다룬 다큐 "리커스토어 드림" 상영회
22일(목) 오후 6시, 애틀랜타 PBS 방송국…상영후 감독과의 만남도 마련
기사입력: 2024-02-14 15:10: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 한인 1세와 2세의 시각으로 본 이민자의 희망과 꿈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리커 스토어 드림"(Liquor Store Dream)이 애틀랜타에서 상영된다. 박사라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지회장은 오는 22일(목) 오후 6시, 애틀랜타 소재 조지아공영방송국(GPB) 사옥에서 PBS(공영방송), 미주한인위원회(CKA), 한미연합회(KAC)가 공동으로 "리커 스토어 드림" 상영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리커 스토어 드림"은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리커 스토어를 운영하는 부모를 둔 두 한인 자녀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신의 꿈과 이민자 부모의 희망과 꿈을 조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에는 1991년 라타샤 할린스 살해 사건과 1992년 경찰의 로드니 킹 구타로 촉발된 봉기 등 LA 인종차별의 복잡한 유산에 맞서는 한편, 현재 사회적·경제적 정의를 위한 투쟁에 참여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 상영회는 PBS가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훌륭한 독립 실화 작품을 선정해 초연하고 있는 POV(point of view)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PSB의 POV 프로그램은 1988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500여편의 작품을 상영해왔다. 이날 상영회 후에는 엄소연 감독과 CKA의 아브라함 김 대표가 관객과의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에서 예약해야 한다. △예약(RSVP) 주소= https://hubs.li/Q02kYj7W0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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