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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화요기도회, 10주년 감사 기도회 성료
기사입력: 2022-07-12 21:49: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화요기도회(회장 표모아 목사)가 12일(목) 아틀란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에서 창립 10주년 감사기도회를 가졌다. 초교파적으로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기도회를 10년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 화요기도회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오전에 기도 모임을 갖고 지역사회와 한국 및 미국의 치유를 위해, 그리고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해왔다. 최낙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윤도기 목사의 기도, 박필현 찬양사역자의 특송에 이어 송영성 목사가 마태복음 17장의 말씀을 본문으로 "변화산 성회"에 대해 설교했다. 송 목사는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변화산의 성회와도 같이 은혜스러운 삶이 되기 위해서 언제나 예수 중심의 성회와 기도 생활에 힘쓰는 생활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 모든 결론이 예수님만 남는 놀라운 축복이 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이제선 목사가 "지역교회 부흥을 위하여", 최근선 목사가 "한국을 위하여", 유에녹 목사가 "미국과 미국교회를 위하여", 최경환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최근선 목사는 한국에 파견된 미국대사가 동성애자라며 조만간에 돌아오게 해주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새로운 대사가 파견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유에녹 목사는 "하나님, 백악관부터 역사하여 주셔서, 그곳의 악한 영부터 다 떠나가게 하여주시고, 다시 한 번 기도로 말씀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백악관을 붙잡아 달라"고 기도했다. 뜨거운 통성기도가 끝난 뒤에는, 구영복 목사가 하모니카로, 이윤태 장로가 섹소폰으로 연이어 찬송가를 연주했다. 이어 표모아 목사의 광고, 이윤태 장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윤태 장로는 10년 전 유난히 미국과 세계에 자연 재난이 심했을 때,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이 마음을 움직여 화요기도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 장로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 특별히 열심히 기도했다"면서 "우리는 우파 좌파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 편에서 성경말씀대로 이뤄지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 장로는 "좌파는 아무래도 주님과는 멀어지는 정책을 세우기 때문에, 사람들이 우파 모임이라고 했지만, 그건 전혀 아니고... 우린 성경파 하나님파"라고 말했다. ![]() 그는 "아직도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믿는다"며 "지역 복음화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기도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감사기도회는 다같이 479장을 부른 뒤 강지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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