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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교회 부흥의 아이콘’ 권준 목사 초대한다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10월말 연합장로교회서 개최키로
교협, 31일 사업총회 갖고 임원 및 사업계획 인준
교협, 31일 사업총회 갖고 임원 및 사업계획 인준
기사입력: 2023-01-31 20:56: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가 31일(화) 2023년 사업총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애틀랜타교협 |
| 애틀랜타 지역 한인 기독교계 최대 행사인 복음화대회가 올해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를 주강사로 10월 27~29일 개최된다. 권준 목사는 1.5세 목회자로 자신이 출석했었던 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해 기성교회를 변화시키고 부흥시킨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는 화요일(31일)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담임 유에녹)에서 2023년 사업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조직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인준했다. 김종민 목사(애틀랜타 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사업총회 예배에서는 심경애 장로(교협 평신도 부회장, 연합장로교회)가 대표기도하고, 류근준 부회장(새날장로교회 담임)이 욥기 22장 21~22절을 본문으로 "화목한 관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총회에서 교협은 2023년 임원과 분과위원장을 아래와 같이 인준했다. ▶인원명단 △회장 이문류 목사 △목사 부회장 류근준 목사 △평신도 부회장 심경애 장로 △총무 김종민 목사 △부총무 유에녹 목사 △서기 정정희 목사 △부서기 최명훈 목사 △회계 이순희 장로 △부회계 김순영 장로 △감사 한병철 목사, 박민규 장로.  ▶분과위원장 △예배분과 박대웅 목사 △신학분과 장석민 목사 △교육분과 이준영 목사 △기도분과 이제선 목사 △재정분과 황영호 목사 △홍보분과 황일하 목사 △선교전도분과 최기철 목사 △청소년분과 박원율 목사 △여성분과 지수예 대표 △장애인분화 최재휴 목사 △교회음악분과 윤석삼 집사 △체육선교 천경태 장로 △친교분과 김한나 목사 △이단대책분과 류도형 목사 △법률분과 진명선 변호사. 이어 2023년 사업 계획으로는 △부활절 연합 새벽기도회: 4월 9일, 베다니 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복음화대회: 10월 27~29일,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기타 목회자 세미나, 교회 재정 세미나, 분과위원장 간담회, 목사회, 원로 목사회 만남 등의 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한 한인회 행사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인준사안에 포함됐다. |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담임목사가 올 가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대됐다. 사진=시애틀형제교회 웹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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