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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찬성 정치인에 대한 성찬 거부령 전파된다
레이온드 버크 추기경 지침, 책으로 출판돼
기사입력: 2023-02-21 16:28: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수만 명의 성직자들이 조만간 성찬을 거부할 대상에 대한 지시를 책의 형태로 받게 될 것이라고 뉴스맥스가 21일(화) 보도했다. 가톨릭 신앙의 원칙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단체인 "가톨릭 신앙과 가족을 위한 행동"(Catholic Action for Faith and Family)은 레이온드 버크(Rayond Burke) 추기경의 지시를 "영성체를 거부하라?"라는 책으로 출판했다. 이 단체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토마스 맥케나(Thomas McKenna)는 미국 주교들, 사제들, 집사들에게 교회 가르침의 성경적, 신학적 근거에 대해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든 가톨릭 성직자들에게 이 책을 보내고 있다고 데일리 시그널이 보도했다. 이 책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대한 공공의 범죄에 침묵하고 무관심할 수 없다"고 말한다. 맥케나는 "이 문제에 대해 큰 오해와 많은 오해가 있다"면서 "성직자단의 멤버들을 포함한 일부 성직자들은 가톨릭 신자임을 자처하는 대중적이고 뉘우치지 않는 죄인에게 성찬식을 거부해서 안 되는 상황은 결코 없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성직자들은 공식적인 규범적인 방식으로 이 문제를 연구하지 않았고 토론과 언론에 제시된 내용만 알고 있다"면서 "버크 추기경은 이 문제를 다루는 교회법을 가진 교회의 역사와 지혜를 더 잘 설명하기 위해 이 논문을 썼다. 이것은 말하자면, 버크 추기경이 같은 성형의 다른 사람들을 따르는 입장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회가 2000년 동안 지지해온 입장이다. 버크 추기경은 의견이 아닌 공식적인 가르침과 교리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시그널은 버크 추기경이 2007년 이 책을 처음 썼으며, 이 책은 '로마 교황청시대; 폰티피아 유니버시티타 그레오리아나' 제96권에 실렸다고 보도했다. 추기경은 "주교나 성직자가 낙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아무리 자주 반복하더라도, 가장 큰 부당함을 허용하는 법안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가톨릭 신자를 징계하기 위해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동시에 성찬식을 받기 위해 자신을 내세우면, 그의 가르침은 공허하게 울린다"며 "잠자코 있는 것은 도덕률의 근본적인 진실과 관련하여 심각한 혼란을 허용하는 것이다"라고 썼다. 맥케나는 이 책이 어떤 특정한 정치인에게 연설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교회의 가르침에 반항하는 개인들에게 공공의 방식으로 연설하기 위한 성직자들의 원칙과 가르침을 명확하게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가톨릭 정치인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의 친(親)선택 정치적 입장의 맥락에서 볼 수도 있다고 뉴스맥스는 지적했다. 바이든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다. 맥케나는 성직자들이 교회 가르침을 이해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는 교회의 가르침에 반항하는 공인들과 사적으로 대립하는 조치를 취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절차를 시작하며, 만약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스캔들을 일으킨다면, 그들에게 성찬식에 참석하지 말라고 요청하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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