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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못 이긴 교협…복음화대회 사상 첫 취소
“대신 새벽기도 활성화 캠페인 전개”…10월말~11월초 연합 새벽기도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27 13:27: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어제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올해 복음화대회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음화대회는 매년 가을 애틀랜타 교계가 연합으로 치뤄온 부흥회인데요 이 행사가 개최되지 않은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남궁전 회장 목사는 복음화대회를 위해 교회를 빌려주겠다는 곳도 없고 한국에 초청한 강사가 못오겠다고 취소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올해 복음화대회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면서, 그 대신 애틀랜타 지역교회들에 새벽기도회 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협 총무를 맡고 있는 김성범 목사는 각 교단이 연합해서 '일일 연합 새벽기도회'를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교회들이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에서 복음화대회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편 교협은 코로나로 어려운 10개 교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히고, 30개 교회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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