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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고난주간의 의미 묵상해요”
GCU, 고난주간 음악예배 개최
기사입력: 2016-03-15 20:46: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찬송가를 통해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교(GCU, 총장 김창환)는 고난주간을 맞이해 교회음악의 근간인 오르간연주와 함께하는 음악예배를 준비했다. 이번 예배는 GCU 재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연주는 GCU의 장재원 교수(오르간 전공)의 독주와 이은영 교수(피아노 전공), 그리고 플룻연주자 리디아 리(Lydia Lee)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GCU 음악대학의 전주원 학장은 “오르간 외에 피아노, 플룻의 협연을 통해 고난주간의 의미를 묵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주와 함께 설교, 회중의 화답찬양을 통해 음악예배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에서 고난절 음악예배가 시리즈로 기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예배에서 연주될 작품들은 모두 찬송가를 기악곡으로 편곡한 것으로 회중들은 원 찬송가를 함께 불러 전체가 음악적으로 하나되어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건한 체험을 갖게 된다. 오르간 독주곡은 ‘귀하신 예수’(Ah, holy Jesus)를 W. Zachary Taylor가 편곡한 오르간 조곡으로 4개 악장이 모두 연주되며, 오르간과 피아노 이중주곡으로 ‘예수 나를 위하여’(Near the cross)가, 오르간과 플룻 이중주로 ‘십자가 그늘 밑에’(Beneath the Cross of Jesus)와 ‘만왕의 왕 내 주께서’(Alas! and Did My Savior Bleed)가 연주된다. 예배는 오는 △3월 21일(월) 오전 11:50 김영환 교수 설교 △3월 22일(화) 오전 11:50 조현성 교수 설교 △3월 26일(토) 오전 11:20 이은화 전도사(GCU M.Div 학우) 설교로 드려진다. 장소는 GCU 본교 강당이다. △주소= 6801 Peachtree Industrial Blvd, Atlanta, GA 30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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