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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대책 세미나 열린다
교협, 29일 저녁8시 새한장로교회서…한선희 목사 초청
기사입력: 2016-06-22 11:09: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정윤영 애틀랜타교협회장(왼쪽)과 김성구 이단대책분과위원장이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단대책 세미나에 대해 설명했다.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윤영)가 오는 29일(수)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윤영 회장목사는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영적으로 다운된 상황이어서 이런 때에 이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성도들이 이단들에 미혹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단대책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로는 미주 기독교 이단 대책 연구회(CRAAHA) 한선희 목사가 초청됐다. 교협에 따르면, 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은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갖고, 평신도 대상으로는 같은 날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윤용 교협회장은 “수요일 저녁예배를 새한교회에서 다함께 드리도록 하자는 의도에서 수요일로 날자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하국의 이단도 (애틀랜타에) 많이 들어와있고, 심지어는 조지아대학(UGA)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단이 한인사회에 이미 침투해있는 만큼 교협이 이에 대해 교인들에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협에서 이단대책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구 목사는 한국방송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 소개됐던 이단 일파가 루터파 교회에 침투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법적인 문제 때문에 미국에서는 항의나 시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기적인 계획을 갖기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대처한다는 것이 쉬운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단의 문제와 개교회의 건강문제는 달리 생각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교우들을 깨우치는 쪽으로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공격적인 모습으로 그들을 대하면 결국은 거기에서 해결점을 찾을 수 없다”며 “교우들을 각성시키자는 취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회자 세미나= 6월 29일(수) 오전 10시, 예수소망교회 770-375-9099 △평신도 세미나= 6월 29일(수) 오후 8시, 새한장로교회 404-966-9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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