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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하루 10만명 감염되는 날 온다?
파우치 박사 “하루 10만명 신규환자 나올 수도” 경고
기사입력: 2020-07-01 08:25: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내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인 앤소니 파우치 박사는 30일 연방상원의 후생교육노동연금위원회에 출석해 위원들에게 "분명하게도, 우리는 현재 완전히 통제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하루 4만건 이상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걸 돌려놓지 않으면 하루에 10만까지 올라가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그래서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전국 50개 주 중에서 36개 주에서 지난 한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파우치 박사는 "정확한 예측은 할 수 없지만 매우 불안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일부 지역에서 잘 하고 있다고 해도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면서, 환자가 급증하는 지역에만 집중할 수 없으며, 그것이 나라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박사는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는 이유 중 하나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 특히 술집에 모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재개방에 관한 지침을 무시하는 주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전국민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공급하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지지하는지를 물었고, 파우치 박사와 베렛 지로어 보건복지부 제독은 동의한다며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현재 연방하원에는 원하는 모든 국민에게 마스크를 우편으로 발송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법안이 지난주에 상정돼 처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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