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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막음' 사건 담당 판사와 딸의 이해상충 지적
기사입력: 2024-03-26 17:12: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화) 아침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물에서 후안 머천(Juan Merchan) 판사의 딸 로렌 머천(Loren Merchan)이 민주당 공작원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이해 상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머천 판사는 트럼프가 스테파니 클리포드로 알려진 성인 영화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지급한 금액을 분류하는 방식으로 은폐하기 위해 비즈니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맨해튼 지방검사장 앨빈 브래그로부터 기소된 일명 "입막음" 사건을 주재하고 있다. 트럼프는 "매우 훌륭해 보이는 후안 머천 판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심각한 트럼프 발작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검증된 트럼프 혐오자"라며 "즉, 그 사람은 나를 싫어한다는 것이다!"라고 썼다. 트럼프는 또 "그의 달은 아담 쉬프(Adam Schiff) 민주당 전국위원회, 민주당 상원 다수당 팩(PAC), 심지어 비뚤어진 조 바이든과 함께 일하는 초자유민주당 회사의 고위 간부다"라고 쏘아부쳤다. 트럼프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으며, 대니얼스와의 불륜 의혹도 부인했다. 머천은 재판을 4월 15일에 시작하도록 설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전 트럼프 오르가니제이션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앨러 와이셀버그(Allen Weisselberg)를 언급하며 "그는 최근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 장기 근속자에 대한 관련 없는 재판의 판사였다"면서 "이 판사는 그에게 당신이 협조하지 않으면 15년 동안 감옥에 가두겠다고 말하면서 그를 악랄하게 대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그는 매우 이례적으로 매우 경미한 범죄로 자백하고 감옥에 갔고, 라이커스 교도소에서 4개월을 복역했는데, 이번에는 거짓말 혐의(내가 보기엔 거짓말 같지 않다!)로 다시 그를 쫓고 있으며, '트럼프'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않으면 15년형을 선고하겠다고 다시 협박했다"고 말했다"면서 "그는 망연자실하고 겁에 질려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이 나라를 파괴하는 악당들과 깡패들은 나에게 대항할 수 없다"며 "마녀사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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