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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트레이드쇼 “지역경제 활성화 한 몫”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성황리 개최…110개 업체 3천여명 방문
기사입력: 2016-03-21 11:01: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9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가 20일 오전 9시 노스 애틀랜타 트레이드센터에서 리본커팅과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
조지아애틀랜타 한인뷰티협회(회장 김일홍)가 주최하는 ‘제9회 조지아 뷰티 프레이드쇼’가 3천명의 뷰티인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일(일) 오전 9시 노스 애틀랜타 트레이드센터에서 리본커팅으로 시작한 이날 뷰티 트레이드쇼에는 110개 업체가 300개 부스를 채워 규모면에서 작년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리본커팅에는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 이상호 주애틀랜타 부총영사, 해리 존슨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마이클 글랜튼 주하원의원, 미스코리아 한호정 양, 백낙영 메트로시티은행 이사장, 남기만 동남부무역협회장, 이혁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은자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장 등 20여명의 VIP들이 참여했다. 올해 트레이드쇼에는 처음으로 ‘키오스크’를 마련해 1500여개의 선물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도록 유도하고, 행사 중간에 사물놀이 특별공연을 통해 현장에 흥을 돋구는 등 행사를 보다 활기차게 만들려는 새로운 시도들이 이뤄졌다. 참가업체들의 반응도 좋았다. 제1회 트레이드쇼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다는 쉐이크앤고(SHAKE-N-GO)는 “자사 홍보효과 외에도 트렌트나 향후 시장 전략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특별히 트레이드쇼는 애틀랜타 한인타운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일홍 회장은 “예년보다 더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오늘 참여한 인원이 밴더와 리테일 포함해 3000여명이 참여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호텔, 음식점, 유흥업소를 망라해 많은 분들이 (한인타운의 업소들을) 이용해 조지아 애틀랜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협회측은 오늘(21일)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점심과 게임을 제공한다. 김 회장은 “매년하고나면 아쉬움이 서너가지씩 남는다”며 “임원 이사회를 통해 새로 고칠 것과 새로운 트렌드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 의논해서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헤어, 잡화, 네일, 코스메틱 등 뷰티업계 관련업체들의 부스를 비롯해 애틀랜타한인회, AAAJ 등 지역사회 단체들의 부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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