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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적 총기규제법, 상하원 통과…바이든 책상 위로
기사입력: 2022-06-24 20:48: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금요일 초당적인 총기 안전 법안을 통과시켜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할 수 있도록 법안을 통과시켰다. 초당적 안전 공동체법(The Bipartisan Safer Communities Act)은 234 대 193의 투표로 하원을 통과했다. 상원은 목요일 오후 이 법안을 65대 33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하원 공화당 지도부는 이 법안에 정면으로 반대를 천명했지만, 14명의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민주당과 함께 찬성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지난 5월 24일 19명의 어린이와 2명의 교사가 살해된 텍사스 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연쇄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나온 것이다. 존 코닌(John Cornyn) 텍사스주 공화당 상원의원이 이끄는 초당파 상원의원들은 공격용 무기 금지나 잡지 수용능력 제한을 피하되 '남자친구'의 허점을 막고 대량 총기난사 방지를 위한 자금을 배정하는 절충안을 협상했다. 이 법은 남자친구의 허점을 없애기 위해 '피해자와 현재 또는 최근 데이트 관계'가 있는 경범죄 가정폭력 가해자가 총을 소유하거나 구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연애 관계"의 정의는 법원의 재량에 맡겨질 것이다. 또한 18-21세의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회 강화도 법안에 포함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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