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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공화당 후보, 오리건 주지사 경선 1위로 앞서
기사입력: 2022-09-28 20:29: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리건 주지사 선서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선 크리스틴 드라잔(Christine Drazan)이 선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3명의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는 상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잔 선거캠프의 홍보국장인 존 버크(John Burke)는 데일리와이어에 "크리스틴 드라잔은 역사의 문턱에 있다"며 "최근 35년간 주지사 집무실을 1당이 장악해오던 것을 끝내는 것에 이렇게까지 가까왔던 후보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주는 새로운 방향에 준비가 돼있고, 유권자들은 크리스틴을 (사람들을 이끌) 유일한 후보자로 점점 더 인식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보고 있는 모멘텀에 흥분하고 있으며 선거일까지 계속해서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잔은 민주당 후보인 티나 코텍(Tina Kotek) 전 오리건주 하원의장과 3위에 올라있는 후보 벳시 존슨(Betsy Johnson)과 경합하고 있다. 존슨은 오리건 주에서 민주당원으로 주상원의원에 당선된 이후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 DHM 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리건 주 유권자의 약 32%가 오늘 결정을 내릴 경우 드라잔에 투표할 것이며, 31%가 코텍을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고, 존슨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18%로 집계됐다. 자유재단(Freedom Foundation)의 톰 맥케이브(Tom McCabe) 회장은 데일리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여론조사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오리건 주민들은 주 정부가 교원 노조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사실에 점점 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며 "노조는 학교가 언제 문을 열 수 있는지, 아이들이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가르치는지(CRT 등)를 지시한다. 유권자들은 코텍이 노조의 또 다른 꼭두각시일 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의 여론조사 결과도 비슷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8월에 실시된 클라우트 리서치(Clout Research) 여론조사에 따르면, 32.8%의 유권자가 드라잔에 투표할 것이며, 32.1%는 코텍을 지지하고, 20.6%가 존슨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당시 유권자의 약 15%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답했다. 시그널(Cygnal)이 6월 말에 실시한 또 다른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리건 주 유권자들은 오리건 주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47%가 공화당 후보에게 확실히 또는 아마도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거의 35%가 확실히, 12%가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42.5%로 10.5%는 확실히, 32%는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드라잔은 32.4%로 31.4%를 받은 코텍과 24.4%를 받은 존슨을 앞서 1위를 차지했다. 화요일 밤 세 후보 간의 TV 토론에서 드라잔은 안정된 어조를 유지하며 다른 두 후보와 자신을 차별화했다. 그녀는 개회사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오리건주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만족하는지 물었고, 선거가 과거보다 상황이 더 나아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만약 당신이 우리에게 균형이 필요하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책임감이 필요하고, 솔직히, 우리는 우리 주를 위한 새로운 방향이 필요하다"면서 "그럼 저와 함께 하세요. 우리는 변화에 투표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주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우리는 함께 이 선거 주기에 변화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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