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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연방하원 당선인, 트럼프 대선 출마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2-11-30 11:07: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데일 스트롱(Dale Strong,공화·앨라배마) 연방하원의원 당선인이 화요일(29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출마에 대해 "완전한 지지"를 발표했다. 이달 앨라배마 주 연방하원 제5선거구에 당선된 스트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던 인물이다. 트럼프는 스트롱을 칭찬하면서 스트롱에 대해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했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에 대한 지지 발표에서 스트롱은 국경 안보 및 경제와 관련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손꼽았다. 그는 트럼프가 북 앨라배마에서 또 다른 "대형 집회"를 열라고 초대했다. 스트롱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 운동에서 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백악관에 있는 동안, 그는 우리의 국경을 닫았고, 수천개의 미국인 일자리를 되찾았으며 경제가 전에 없이 성장했다"고 썼다. 이어 "내 선거운동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얻고 또 다른 거대한 집회를 위해 언제든지 북부 앨라배마로 그를 다시 초대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영광이다! MAGA!!"라고 덧붙였다.  스트롱은 매디슨 카운티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16년 공화당 대통령 예비선거에서 트럼프의 출마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앨라배마주 최초의 선출직 공무원 중 한명으로 부상했다. 옐로해머뉴스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에서 트럼프의 출마를 강화하기 위한 그의 노력의 일부로 스트롱은 매디슨 시티 스타디움에서 캠페인 집회를 조직하는 데 도움을 줬다. 스트롱은 앨라배마주 연방 의회 의원들 중 처음으로 트럼프의 대통령 재선 도전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토미 투버빌(Tommy Tuberville,공화·앨라배마) 연방상원의원에 합류했다.  11월 8일 총선에서, 스트롱은 67% 이상을 득표하며 민주당의 상대 후보를 압도적으로 물리치고 연방 하원에 입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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