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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칼슨 첫 트위터 영상, 하룻새 2천만 뷰 돌파
기사입력: 2023-06-07 16:59: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터커 칼슨 온 트위터 첫 회에서 칼슨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터커 칼슨 트위터 영상 스크린샷. |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의 새로운 트위터 쇼 "터커 온 트위터"(Tucker on Twitter) 첫 번째 에피소드가 등록된지 하루가 지난 수요일(7일) 오후 9시 현재 2천만 뷰를 넘어섰다. 약 10분 분량의 첫 에피소드에서 칼슨은 막대한 홍수 피해를 일으킨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의 댐 파괴가 우크라이나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한때 미국 케이블 TV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토크쇼 진행자인 칼슨은 트위터가 "문지기가 없는, 이불 속 단파 라디오"가 되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그는 "만약 그것이 거짓으로 밝혀진다면, 우리는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소유자인 일론 머스크는 칼슨이 동영상을 올린 후 "이 플랫폼에 정치적 스펙트럼의 모든 부분의 쇼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트윗했다. 머스크는 "조회 수는 실제로 과소 표시된다"면서 "예를 들어 구글 검색 결과나 블룸버그 단말기에서 볼 수 있는 트윗과 같이 우리 API의 어떤 것도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X/트위터 앱이나 웹브라우저에서 게시물을 봤는지 여부를 계산하는 것일 분, 얼마나 오래 봤는지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폭스뉴스와 칼슨은 폭스의 모회사인 폭스 코퍼레이션이 9억8950만 달러의 합의금으로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이 제소한 명예훼손 소송을 해결한 지 일주일도 안 된 4월 말에 결별하기로 합의했다. 폭스뉴스에서 방영됐던 터커 칼슨 투나잇 쇼는 평균 32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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