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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 몽고메리시에 마스크 2만장 기증
병원 4곳에 아크릴 페이스 쉴드 400개도 증정
기사입력: 2020-07-13 10:4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은 지난 금요일 몽고메리시와 카운티에 세탁해서 재활용할 수 있는 천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아침 열린 전달식에서 스티븐 리드 몽고메리 시장은 지난 화요일 시의회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를 통과시킨 것을 상기시키고, 현대자동차측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몽고메리시는 지난 6월17일부터 시장의 행정명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는데요, 리드 시장은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몽고메리 시에서 입원치료자 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몽고메리카운티 재난대책본부는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를 시의회와 카운티 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재난청은 이 마스크를 주민들이 지역사회 행사, 이웃 모임, 그리고 요청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만장의 마스크 외에 아크릴로 만든 페이스 쉴드 400개를 몽고메리 지역의 주요 병원 4 곳에 기증했는데요, 절반은 잭슨 병원에, 절반은 3곳에서 시설을 운영하는 침례교 병원에 전달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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