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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백 투 봉쇄”…술집 폐쇄 식당 실내영업 중단
기한 없어…비필수 사업장 실내 서비스 모두 폐쇄
뉴멕시코, 웨스트 버지니아, 텍사스에서도 유사 움직임
뉴멕시코, 웨스트 버지니아, 텍사스에서도 유사 움직임
기사입력: 2020-07-14 13:12: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주 전역의 모든 식당내 실내 식사와 술집, 영화관은 문을 닫으라는 행정명령을 어제 발표했습니다. 또한 와이너리, 가족 유흥시설, 동물원, 박물관, 모든 실내 서비스 등의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특별히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해 감시목록에 등록된 31개 카운티에서는 피트니스센터, 종교시설, 비필수 사업장, 이발소, 미장원, 실내 쇼핑몰 등도 문을 닫아야 합니다. 뉴섬 주지사의 이번 행정명령은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7천명을 넘어서면서 계속 확산하는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 봉쇄령은 특정 기한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계속되는 것인데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가 언제까지 갈런지 알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 된 셈입니다. 한편 뉴멕시코주도 어제 식당과 맥주 양조장의 실내 영업을 중단시켰고, 웨스트버지니아주 모던게일리아 카운티 역시 10일간 술집들을 모두 봉쇄했습니다. 텍사스주에서는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이 주지사에게 2주간의 봉쇄령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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