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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사살한 경찰관, 플로리다서 휴가 즐겨
하워드 지방검사, 법원에 롤프 전 경관 보석 취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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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5 07:50: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풀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레이샤드 브룩스를 총으로 쏴 죽게 한 애틀랜타 경찰관이 타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며 보석을 취소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개럿 롤프 전 경관은 지난 6월29일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는데, 당시 보석 조건에는 롤프가 발목 모니터를 착용하고 여권을 반납할 것과 통금령이 내려진다는 것도 포함돼 있었다. 폴 하워드 풀턴카운티 지방검사는 롤프가 8월2일 휴가를 떠났다고 말했다. 롤프의 발목감시기를 추적한 결과 그가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워드 검사는 롤프가 집 밖을 나갈 수 있는 경우는 의료행위, 법원 출석, 직장 관련 업무로 제한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롤프의 변호인들은 판사의 보석 명령이 타주로의 여행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롤프는 레이샤드 브룩스의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범죄 살인 및 가중 폭행 등 11개 혐의를 받고 있다. 롤프에게 주어진 중범죄 살인 혐의는 검찰이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구형할 수 있는 항목이다. 검찰의 보석취소청구에 대한 심리가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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