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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 일부 교체…정무 최재성, 민정 김종호
기사입력: 2020-08-10 09:08: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일부 교체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을, 신임 민정수석으로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시민사회수석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다만 노영민 비서실장의 거취에 대해서는 발표가 없어, 일단 유임된 것으로 보인다. 임명은 8월11일자로 이뤄질 예정이다.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은 시민운동을 하다 정계에 입문해 여당 대변인, 사무총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4선 의원 출신이다. 정무적 역량뿐만 아니라 추진력과 기획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당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여야 협치의 복원과 국민 통합의 진전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것이 청와대측 설명이다. 김종호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은 감사원 요직을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로 문재인 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인사 검증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와대는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소통력과 균형감을 겸비하여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왔습니다. 민정수석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원만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제남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은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 오랜 기간 시민사회 활동을 해 왔으며, 19대 의원을 거쳐 현재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다. 청와대는 "시민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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