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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미국인, 당분간 고향에 못올 수도
검토 단계, 시행 불확실해
기사입력: 2020-08-11 08:56: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해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의 귀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어제 보도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정책이 시행될지는 미지수다. 이같은 소식은 영국 더타임스가 이와 관련한 정부 서류의 초안을 입수해 최초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서류는 미국 정부가 CDC의 지침에 근거해 국경지대 관리들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전염병에 감염됐거나 노출됐다고 합리적으로 믿는 경우" 그들이 미국 땅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조치가 멕시코 접경지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 멕시코에 의료 과부하가 걸려, 치료를 위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인파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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