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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인구조사 마감 2주앞…동남부 여전히 최하위권
기사입력: 2020-09-17 12:23: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0년에 한 번하는 연방 센서스 인구조사 마감일이 2주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동남부 지역의 응답률이 여전히 전국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어 관계 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다. 센서스가 9월 15일까지 응답률을 집계해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앨라배마주는 응답률이 85%로 전국평균인 93%에 크게 뒤쳐진 수치를 보이면서 꼴찌를 차지했다. 몬타나주가 86.1%로 끝에서 두번째로 기록됐지만,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가 86.2%로 그 다음을, 조지아주가 86.6%,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86.9%로 최하위 그룹에 속했다. 한편, 애틀랜타 지역 센서스 센터는 오는 19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메가마트에서 센서스 파견 직원들이 인구조사 참여를 도와주고 기념품도 나눠주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특별히 한인사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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