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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샐리, 애틀랜타에도 상처남겨…최소 2명 사망
기사입력: 2020-09-18 15:36: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허리케인 샐리는 조지아주에도 적잖은 상처를 남겼다. 어제 귀넷카운티에서는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던 여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졌고, 캅카운티 버스정거장에 앉아있던 한 남성은 빗길에 미끄러진 테슬라에 부딛쳐 사망했다. 곳곳에서 도로가 파이고, 하수가 범람했는데요, 조지아파워는 조지아 중부 지역에서 수천 가구가 정전됐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교통부는 지난 수요일에만 폭풍과 관련해 6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고, 던우디 당국은 어제 아침 큰 나무가 쓰러지면서 두 대의 차를 덮쳐 도로가 차단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고는 알파레타 등 여러 곳에서 발생했습니다만,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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