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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민 트럼프 “수단, 이스라엘과 관계정상화 합의”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단과 이스라엘이 관계정상화에 합의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수단은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에 이어 세번째로 이스라엘과 수교하는 이슬람 국가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압델 파타 알부란 수단주원위원회 위원장, 압달라 함독 수단 총리 등과 전화통화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스라엘과 이슬람 국가들간의 수교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적인 외교성과로 언급되는 것으로, 그 배경에는 트럼프의 사위이자 유태인인 재러드 쿠슈너의 역할이 크다.

미국과 이스라엘, 수단이 공동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수단과 이스라엘은 관계정상화와 국가간의 호전적 상태를 종식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초기에는 농업에 중점을 두고 경제 및 무역 관계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대표단이 직접 만나 농업기술, 항공, 이주문제 등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한 분야에서 협력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고 이 지역의 평화 명분을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CNN은 이번 발표가 트럼프 대통령이 수단의 테러지원국 해제 의사를 의회에 통보한 직후 나왔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수단의 정상화와 테러지원국 해제 움직임은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서 "그들은 수단 사람들을 위해 이치에 맞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은 수단의 강자 오마르 알 바시르가 집권 30년 만인 2019년 4월 군사 쿠데타로 축출된 뒤 수립된 민간 주도의 정부를 지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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